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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잠자는 마을 공간을 깨워라’본격 시동! □ 지역연계협업 프로그램 일환, 주민·전문가 TF 구성 후 첫 공식 논의 □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연계, 대학-지역 ‘콜렉티브 임팩트’＊ 기반 거버넌스 본격화 ＊환경·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입니다. 정부나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영역의 주체들이 힘을 모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과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내려고 합니다. □ 마을 유휴 시설 활용, ‘워케이션 활성화’ 등 핵심과제 설정 및 실행 계획 구체화 □ 기존 의결 체계 보완하는 ‘실천형 마을 실험 연구소(Village Lab)’ 본격 가동 □ ‘실행하는 실천형 조직’으로 제주관광대와 화순리 마을 거버넌스 구축 추진 「제주 RISE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주 RISE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의 지역연계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학과 화순리 마을 공동체가 협력하는 '실천형 마을 실험 연구소(Village Lab)'인 화순마을Lab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마을Lab은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의 '농어촌 마을 만들기 균형 발전 협의체'와 연계된 문제해결 TF로, 지난 17일 화순리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다양한 외부 전문가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지역-기업 전문가 간의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를 기반으로 마을 혁신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핵심 실행 과제를 확정했다. ■ ‘마을 르네상스’를 위한 실천형 연구소 역할 정립 ‘마을 르네상스, 화순마을Lab’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화순리장, 부이장(연구소장), 개발 위원 및 새마을 지도자 등 주민 연구위원과 제주관광대 지역사회혁신본부 본부장, 공공크리에이터, B&M연구소 대표, 문화예술공간 대표 등 외부 전문가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순마을Lab의 운영 목적을 ‘마을의 의결 중심 회의 체계를 보완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실험 및 실행하는 실천형 조직’으로 명확히 정의했다. 이를 통해 제주관광대와 화순리 마을의 거버넌스가 구축됨으로써 마을 조사·연구를 기반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 마을 거점시설 활용 ‘워케이션 활성화’ 핵심 과제로 확정 회의 안건인 핵심 과제 설정 논의 결과, 참가자들은 마을의 오랜 현안인 ‘빈집 및 유휴 시설 등 거점 공간의 비활성화’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이슈로 도출했다. 이에 따라 화순마을Lab은 '마을 거점 시설을 활용한 워케이션(Workation) 활성화 방안’을 핵심 실행 과제로 최종 선정하고, 즉각적인 실험 및 검증 단계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대학-지역사회-기업 연계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 및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농어촌 마을 만들기 균형 발전’의 핵심 아젠다와도 일치한다. 앞으로 화순마을Lab은 문제해결 활동 계획에 따라 ▲기업(전문가) 매칭을 통한 솔루션 구체화 ▲마을 거점 공간 활용 시범 프로그램 운영 ▲워케이션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 소규모 실행 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마을 단위의 혁신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화순마을Lab 연구모임 관계자는 “단순히 논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핵심 과제를 직접 실행하고 검증하여, 마을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활동 결과는 향후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마을Lab은 오늘(24일) 3차 정기 회의를 통해 워케이션 활성화 실행 계획의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고, 10월 말에는 ‘화순주의(화순-ism)’ 비전 수립을 위한 마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제주RISE사업’ 의 일환으로, 제주RISE센터와 도내 3개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 ‘제8회 제주 광어 대축제’ 청년셰프 요리대회 1·2등 수상 쾌거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학과장 김기쁨) 학생들이 지난 11월 16일에 개최된 ‘제8회 제주 광어 대축제’ 청년셰프 광어요리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1등과 2등을 수상하며 전공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일원에서 열린 광어축제의 일환으로,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를 주제로 제주광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 셰프들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전공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광어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며, 뛰어난 맛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광어를 제주 지역 식재료와 접목시킨 메뉴 구성은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호텔조리과 김기쁨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역 축제와 연계된 현장형 경연에 적극 참여하며 실전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습 교육과 대회 참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지난 6월 1일 개최된 '2025 친환경 K-FOOD 창업요리대회'에서도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과 현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10월 14일 관광호텔조리과에서 수업한 실습을 가져왔습니다. 수업명은 궁중병과실습으로 배지근연구소 소장님이신 김진경 교수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조리과에서 한식, 양식, 제과제빵 뿐만 아니라 커피와 와인 관련 실습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궁중병과 실습을 한다는 것을 듣고 어떤 수업인지 너무 궁금해 직접 취재를 해 보았습니다. 한과를 찍어내는 틀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떡은 인절미입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떡은 오방구름떡입니다. 저희 학교 관광관 앞 잔디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은 관광호텔 조리과.......

「제주 RISE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주 RISE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의 지역연계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학과 화순리 마을 공동체가 협력하는 '실천형 마을 실험 연구소(Village Lab)'인 화순마을Lab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마을Lab은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의 '농어촌 마을 만들기 균형 발전 협의체'와 연계된 문제해결 TF로, 지난 17일 화순리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